[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주간아이돌’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가수 선미와 청하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여성솔로특집에서 ‘오빠야’ 애교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선미와 청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선미와 청하는 데뷔 9년 차이를 뛰어 넘는 선후배 간의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녹화 내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평소 ‘생활 애교는 많지만 시키는 애교는 잘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선미와 청하는 ‘주간 아이돌’을 통해 ‘최대치 애교’에 도전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아이돌들의 레전드 애교 영상을 탄생 시킨 ‘오빠야~’ 애교에 도전하게 된 선미와 청하는 시작에 앞서 “못 하겠다, 차라리 웃긴 표정이 낫다”라며 자신 없어 했다. 그러나 음악이 시작하자마자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애교 퍼레이드를 펼쳐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또 선미와 청하는 애교 듀엣을 결성, 두 사람이 함께하는 ‘오빠야~’ 애교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무대 위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깜찍 애교를 펼친 두 사람으로 인해 ‘레전드 애교 영상’이 탄생 했다”고 밝혔다.

선미와 청하의 무한 애교는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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