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진지희가 영화 ‘이웃집 스타’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그의 악플러 소은(진지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진지희는 겉으로는 혜미의 이웃사촌이지만 실제로는 모녀 사이인 중학생 소은을 연기한다.
극 중 소은은 좋아하는 스타 지훈(임슬옹)과 혜미의 열애설에 충격을 받고 혜미의 전담 악플러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 과정에서 특종을 노리는 김 기자(임형준)의 의심을 사게 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지희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몸개그를 보여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진지희는 2003년 네 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어 아이스하키 선수, 여고생 탐정, 철없는 공주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현대극, 사극, 시트콤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스펙트럼을 넓혔다.
진지희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이웃집 스타’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그의 악플러 소은(진지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진지희는 겉으로는 혜미의 이웃사촌이지만 실제로는 모녀 사이인 중학생 소은을 연기한다.
극 중 소은은 좋아하는 스타 지훈(임슬옹)과 혜미의 열애설에 충격을 받고 혜미의 전담 악플러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 과정에서 특종을 노리는 김 기자(임형준)의 의심을 사게 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지희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몸개그를 보여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진지희는 2003년 네 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어 아이스하키 선수, 여고생 탐정, 철없는 공주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현대극, 사극, 시트콤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스펙트럼을 넓혔다.
진지희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이웃집 스타’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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