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은 김종국이 등장하자 “미스터 코리아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종국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했고 신동엽은 “어디서 이렇게 싸고 예쁜 거를”이라며 질투했다.
ADVERTISEMENT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종국 씨가 얼굴 답지 않게 세심한 부분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종국은 결혼했냐는 물음에 “아직 못 했다. 서른 다섯에는 무조건 가야지 했는데 살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윤은혜를 언급했고 김종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