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정상훈이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정상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긴 무명 생활을 겪으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42살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만두고,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장사를 시작하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힘들 때마다 희망의 신호가 찾아오더라”며 “신동엽이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출연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지난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악역에 도전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다”고 바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상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긴 무명 생활을 겪으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42살까지 해보고 안되면 그만두고,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장사를 시작하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힘들 때마다 희망의 신호가 찾아오더라”며 “신동엽이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출연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지난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 악역에 도전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다”고 바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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