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이하 맨홀) 측이 지난 19일 촬영장의 열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맨홀’은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타임슬립 작품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봉필의 시간여행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중은 하와이안 풍의 셔츠를 입고 금목걸이를 한 채 등장했다. 그는 “오늘 시간여행의 주제는 건달”이라며 변화한 봉필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후 김재중은 고교생으로 탈바꿈했다. 봉필이 학창시절 짝사랑한 수진(유이)을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마련했으나 폭죽이 크게 터지는 바람에 경찰서까지 가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다. 김재중과 유이는 촬영장에 나타난 거대한 폭죽 소품을 보고 “폭탄 아니냐”며 웃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몰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맨홀’은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타임슬립 작품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봉필의 시간여행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중은 하와이안 풍의 셔츠를 입고 금목걸이를 한 채 등장했다. 그는 “오늘 시간여행의 주제는 건달”이라며 변화한 봉필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후 김재중은 고교생으로 탈바꿈했다. 봉필이 학창시절 짝사랑한 수진(유이)을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마련했으나 폭죽이 크게 터지는 바람에 경찰서까지 가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다. 김재중과 유이는 촬영장에 나타난 거대한 폭죽 소품을 보고 “폭탄 아니냐”며 웃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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