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켈리에게 딱밤을 때렸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은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 출연하고자 오디션을 봤다. 오디션장에는 마이클 켈리가 심사위원으로 앉아있었다.
마이클 켈리는 양세형을 흥미로워했다. 양세형이 딱밤 고수라는 것을 안 마이클 켈리는 “나한테 시도해보겠냐”고 물었다. 양세형의 딱밤에 마이클 켈리는 바닥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세게 때리면 진짜 아프다. 지금은 봐줬다”고 말했고 마이클 켈리는 “이거보다 더 아프다고?”라며 황당해했다.
양세형이 오디션장을 나간 뒤 마이클 켈리는 “이마에 자국 좀 다듬어달라”라고 부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은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 출연하고자 오디션을 봤다. 오디션장에는 마이클 켈리가 심사위원으로 앉아있었다.
마이클 켈리는 양세형을 흥미로워했다. 양세형이 딱밤 고수라는 것을 안 마이클 켈리는 “나한테 시도해보겠냐”고 물었다. 양세형의 딱밤에 마이클 켈리는 바닥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세게 때리면 진짜 아프다. 지금은 봐줬다”고 말했고 마이클 켈리는 “이거보다 더 아프다고?”라며 황당해했다.
양세형이 오디션장을 나간 뒤 마이클 켈리는 “이마에 자국 좀 다듬어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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