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효리네 민박’ / 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 / 사진제공=JTBC
JTBC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초콜릿에 이어 양갱까지 섭렵하며 단 맛에 빠졌다.

20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 아이유는 새로운 손님을 맞기 위해 민박집 운영을 재개한다. 아이유는 지난 방송에서 장을 볼 때도 단 맛의 과자를 샀고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퇴근할 때도 초콜릿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양갱까지 먹는 아이유의 건강을 걱정한 이효리는 단 것을 줄이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장을 보러 가는 손님에게 조심스럽게 초콜릿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아이유의 단 맛 사랑은 이상순에게도 전파됐다. 두 사람은 초콜릿을 나눠 먹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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