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올해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 윤아, 위키미키 최유정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전제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정 및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아이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38931, 소통지수 312205, 커뮤니티지수 1299276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950,411로 분석됐다. 윤아는 1,923,979로, 최유정은 1,886,299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1위를 기록했다. 20위까지 레드벨벳 3명이 포함됐다”라며 “아이린은 링크 분석에서 ‘예쁘다, 귀엽다, 어렵다’가 높게 나왔고,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5.21%가 나왔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전제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정 및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아이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38931, 소통지수 312205, 커뮤니티지수 1299276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950,411로 분석됐다. 윤아는 1,923,979로, 최유정은 1,886,299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7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1위를 기록했다. 20위까지 레드벨벳 3명이 포함됐다”라며 “아이린은 링크 분석에서 ‘예쁘다, 귀엽다, 어렵다’가 높게 나왔고,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5.21%가 나왔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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