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정려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그녀를 믿지마세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인신공격, 증거조작, 위증교사 등도 마다않던 한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 나면서 벌어지는 수사법정물이다.
정려원이 제안 받은 역은 성범죄 특별 전담부 소속 검사 마이듬이다. 서울 4대 지검을 고루 거친 7년차 평검사로 촉도 좋고 법 적용도 칼이다. 필요하면 합법과 위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과감한 수사로 몸담았던 부서마다 에이스라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학교 2017’ 후속작인 8부작 ‘란제리 소녀시대’ 다음 편성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 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그녀를 믿지마세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인신공격, 증거조작, 위증교사 등도 마다않던 한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 나면서 벌어지는 수사법정물이다.
정려원이 제안 받은 역은 성범죄 특별 전담부 소속 검사 마이듬이다. 서울 4대 지검을 고루 거친 7년차 평검사로 촉도 좋고 법 적용도 칼이다. 필요하면 합법과 위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과감한 수사로 몸담았던 부서마다 에이스라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학교 2017’ 후속작인 8부작 ‘란제리 소녀시대’ 다음 편성으로 오는 10월 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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