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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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사실을 밝혔다. 모델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계기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

그러나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남주혁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마친 뒤 영화 ‘안시성’ 준비에 한창이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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