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장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중이라고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밝혔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장혁이 제안 받은 역할은 고아원 출신으로, 청아(靑阿)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이자 사시출신 변호사까지 오른 강필주 역이다. 앞서 한채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