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하백의 신부 2017′ 공명 / 사진제공=’하백의 신부 2017’ 캡처,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
‘하백의 신부 2017′ 공명 / 사진제공=’하백의 신부 2017’ 캡처,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 출연중인 배우 공명이 어떤 상대 배우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비렴(공명)은 후예(임주환)와는 적대적 관계에 있다. 앞선 방송을 통해 후예가 비렴의 신하를 죽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남은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하백(남주혁)과는 티격태격 하지만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낸만큼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브로맨스’의 모습을 보이며 여성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무라(정수정)와의 로맨스가 더해졌다. 지난 방송에서 무라와의 키스신 장면이 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무렴커플’의 로맨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공명과 다른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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