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에서 냉소적인 인물을 연기 중인 지슬이 “나와 정반대의 인물을 맡았다”고 말했다.
지슬은 극 중 아픈 엄마와 두 명의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소녀 가장 역할을 맡았다. 몸이 아파도 일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나가며 열심히 사는 인물이다.
지슬은 캐릭터 성향에 따라 극 초반부터 까칠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성격과 정반대의 인물을 맡았다. 그래도 사연 있는 인물이라 좋다. 밝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슬이의 사연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지슬은 “예전에는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 JYP 공채 출신이기도 했고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도 했는데 부상을 당하면서 꿈을 포기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해 어느덧 배우가 간절해졌다”며 꿈에 대해 설명했다.
지슬은 김해숙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김해숙 선배의 딸로 출연해보고 싶다. 정말 존경하고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소원했다.
‘아이돌마스터’는 연습생들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된다. 이어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적으로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슬은 극 중 아픈 엄마와 두 명의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소녀 가장 역할을 맡았다. 몸이 아파도 일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나가며 열심히 사는 인물이다.
지슬은 캐릭터 성향에 따라 극 초반부터 까칠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성격과 정반대의 인물을 맡았다. 그래도 사연 있는 인물이라 좋다. 밝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슬이의 사연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지슬은 “예전에는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 JYP 공채 출신이기도 했고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도 했는데 부상을 당하면서 꿈을 포기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 연기를 배우기 시작해 어느덧 배우가 간절해졌다”며 꿈에 대해 설명했다.
지슬은 김해숙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김해숙 선배의 딸로 출연해보고 싶다. 정말 존경하고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소원했다.
‘아이돌마스터’는 연습생들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된다. 이어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적으로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