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브이아이피(VIP)’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이다.
출연 배우들은 지난 16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열었다. 약 300만 개의 누적 하트수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중 1위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무삭제 영화 클립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이 서로를 칭찬하는 메이킹 인터뷰 영상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배우들은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만 할 수 있는 소재”라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4명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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