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한수아가 UMAX 드라마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수아는 라희(엄현경)와 함께 일하는 대리 현아 역을 맡았다.
한수아는 장르 불문하고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2 ‘화랑’에선 숙명(서예지)의 호위무사 동백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수아는 ‘싱글와이프’ 현아 역에 대해 “평범한 직장 여성이지만 막말도 하는 시원시원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여성들의 심리도 대변하며 실제 내 성격도 녹여냈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싱글와이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드라맥스와 UMAX에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다. 한수아는 라희(엄현경)와 함께 일하는 대리 현아 역을 맡았다.
한수아는 장르 불문하고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KBS2 ‘화랑’에선 숙명(서예지)의 호위무사 동백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수아는 ‘싱글와이프’ 현아 역에 대해 “평범한 직장 여성이지만 막말도 하는 시원시원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여성들의 심리도 대변하며 실제 내 성격도 녹여냈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싱글와이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드라맥스와 UMAX에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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