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김재중과 유이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맨홀’ 제작진은 17일 김재중과 유이가 밀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모래사장에 누워 있는 유이를 다급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유이는 정신을 잃은 듯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이가 쓰러진 김재중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봉필(김재중)은 과거 시간여행에서 치른 교회 오빠와의 리벤지 매치 승리 후 다시 현재로 소환됐다. 과거 행동으로 인해 봉필은 건달이 돼있었다.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바뀐다는 법칙과 시간여행이 낮과 밤 12시에만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은 봉필은 납치당한 수진(유이)을 구하고 다시 과거로 떠났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갈 것이란 예상과 달리 해변가에서 눈을 뜨게 돼 궁금증을 모은다.
‘맨홀’ 제작진은 “과연 봉필이 어느 시점의 과거로 돌아가게 된 것인지, 그 나비효과로 현재가 또 바뀔 수 있을 것인지 오늘(17일) 방송되는 4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맨홀’ 제작진은 17일 김재중과 유이가 밀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모래사장에 누워 있는 유이를 다급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유이는 정신을 잃은 듯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이가 쓰러진 김재중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봉필(김재중)은 과거 시간여행에서 치른 교회 오빠와의 리벤지 매치 승리 후 다시 현재로 소환됐다. 과거 행동으로 인해 봉필은 건달이 돼있었다.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바뀐다는 법칙과 시간여행이 낮과 밤 12시에만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은 봉필은 납치당한 수진(유이)을 구하고 다시 과거로 떠났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갈 것이란 예상과 달리 해변가에서 눈을 뜨게 돼 궁금증을 모은다.
‘맨홀’ 제작진은 “과연 봉필이 어느 시점의 과거로 돌아가게 된 것인지, 그 나비효과로 현재가 또 바뀔 수 있을 것인지 오늘(17일) 방송되는 4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맨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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