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한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봄은 정희(우주소녀 보나)와 같은 학교 학생으로, 성적 호기심이 강하지만 겉으로는 관심 없는 척하는 범생이 박귀자 역을 맡았다.
이봄은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실감 나는 출산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스펙트럼을 쌓았다.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봄은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에 나섰다. 나와 닮은 캐릭터라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부담감도 크기에 열심히 캐릭터를 연구 중이다. 색다른 여고생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이봄은 정희(우주소녀 보나)와 같은 학교 학생으로, 성적 호기심이 강하지만 겉으로는 관심 없는 척하는 범생이 박귀자 역을 맡았다.
이봄은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실감 나는 출산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스펙트럼을 쌓았다.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봄은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에 나섰다. 나와 닮은 캐릭터라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부담감도 크기에 열심히 캐릭터를 연구 중이다. 색다른 여고생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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