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더 테이플’ 카카오 스토리펀딩 키링
‘더 테이플’ 카카오 스토리펀딩 키링
정유미·한예리·정은채·임수정이 출연한 김종관 감독의 2017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추가 물량까지 판매에 나섰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비추는 영화다. 극은 카카오 스토리펀딩이 시작된지 하루 만에 리워드 100개가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후원자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펀딩을 위해 소시민워크는 키링을 제작했다. ‘더 테이블’에 등장하는 네 커플의 이야기에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다. 제품은 1차에 이어 2차까지 판매가 시작된 상황이며 현재 추가 물량도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목표일이 8일 남았지만 지난 16일 기준, 목표 금액의 158%를 달성하며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더 테이블’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더 테이블’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엣나인필름
‘더 테이블’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엣나인필름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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