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 1TV ‘친절의 신’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국내·외 관광지를 방문해 그곳의 ‘친절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장혁, 남규리, 개그맨 류담이 홍콩으로 떠난 첫 방송에 이어 엄현경과 최윤영이 타이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타이완의 관광지를 다니며 친절 아이디어를 찾았다.
훠궈 전문점을 방문한 최윤영은 “음식점을 왔는데 어드벤처를 다녀온 기분이다”라고 말해 어떤 아이디어를 발견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전 세계의 예술 작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매달 여성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호텔을 찾기도 했다. 엄현경과 최윤영은 이곳에서 직접 하우스 키퍼 체험을 하며 타이완의 친절을 배웠다.
‘친절의 신’ 타이완 편은 18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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