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씨엔블루,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비영리재단법인 ‘러브 에프앤씨(LOVE FNC)’를 통해 서울 소재 아동복지센터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계통 교육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러브 에프앤씨’는 지난 2016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1개소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을 진행했다. 올해는 서울시 26개 아동복지센터와 18개 지역아동센터로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러브 에프앤씨’ 관계자는 “가정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아동복지센터에서 거주하며 민감한 청소년기를 보내야만 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정서적으로 위로가 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러브 에프앤씨’는 지난 2016년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1개소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을 진행했다. 올해는 서울시 26개 아동복지센터와 18개 지역아동센터로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러브 에프앤씨’ 관계자는 “가정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아동복지센터에서 거주하며 민감한 청소년기를 보내야만 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 사업이 정서적으로 위로가 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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