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박명수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는 한수민이 “박명수와 결혼하는 게 미국 유학 가는 것보다 더 행복할 것 같아 결혼했다”고 밝혔다.
한수민은 먼저 “박명수의 첫인상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한수민은 “대화를 할수록 마력이 있는 상남자더라. 남편이 민서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요리도 직접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민은 “미국 유학을 갈 뻔 했지만 박명수와 결혼하는 게 더 행복할 것 같아 결혼했다”며 결혼 계기를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내가 유학을 가기로 하고 헤어졌었다. 원래 안 우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유학을 포기하고 날 선택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16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는 한수민이 “박명수와 결혼하는 게 미국 유학 가는 것보다 더 행복할 것 같아 결혼했다”고 밝혔다.
한수민은 먼저 “박명수의 첫인상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한수민은 “대화를 할수록 마력이 있는 상남자더라. 남편이 민서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요리도 직접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민은 “미국 유학을 갈 뻔 했지만 박명수와 결혼하는 게 더 행복할 것 같아 결혼했다”며 결혼 계기를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내가 유학을 가기로 하고 헤어졌었다. 원래 안 우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유학을 포기하고 날 선택해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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