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생술집’ / 사진제공=tvN
개그맨 이수근과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tvN ‘인생술집’을 찾는다. 예능의 귀재들답게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촬영 내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수근은 평소 신동엽을 1호 연예인으로 생각하며 존경한다고 밝히지만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에게 “‘인생술집’ 다음 시즌은 신동엽 빼고 나랑 하자”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수근은 ‘인생술집’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다가도 “그래도 MC는 신동엽이 해야 된다”고 덧붙여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수근과 김종민은 오랜 기간 함께 예능에 출연했다. 고생하면서 친해진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이수근은 내가 기댈 수 있는 기둥 같은 형이다. 힘들 때마다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형으로서 많이 도와주지 못해 오히려 미안했다”고 말해다.
‘인생술집’은 17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개그맨 이수근과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tvN ‘인생술집’을 찾는다. 예능의 귀재들답게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촬영 내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수근은 평소 신동엽을 1호 연예인으로 생각하며 존경한다고 밝히지만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에게 “‘인생술집’ 다음 시즌은 신동엽 빼고 나랑 하자”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수근은 ‘인생술집’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다가도 “그래도 MC는 신동엽이 해야 된다”고 덧붙여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수근과 김종민은 오랜 기간 함께 예능에 출연했다. 고생하면서 친해진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이수근은 내가 기댈 수 있는 기둥 같은 형이다. 힘들 때마다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형으로서 많이 도와주지 못해 오히려 미안했다”고 말해다.
‘인생술집’은 17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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