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시언 /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배우 이시언 /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배우 이시언이 ‘먹방요정’으로 거듭났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촬영 현장에서 소품으로 제공된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시언은 ‘다시 만난 세계’에서 해성(여진구)의 친구 호방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 이시언은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고 있다. 입안에 가득 음식물을 물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여러 인기 작품의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해 ‘카메오요정’, ‘엔딩요정’ 등 수식어를 얻은 이시언이 ‘먹방요정’까지 노리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시언은 친구의 죽음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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