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아이콘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지난 16일 오리지널 미니 앨범 ‘NEW KIDS : BEGIN’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CD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DUMB&DUMBER’에 이어 3연속 데일리 CD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NEW KIDS : BEGIN’에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선보인 더블 타이틀곡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B-DAY)’ 등이 수록되어 있다. 두 곡은 지난 돔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콘은 일본 투어 사상 최장 기간, 최대 규모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9월부터 ‘iKON JAPAN DOME TOUR 2017’의 추가 공연을 확정, 9월 9~10일 효고 코베 월드 기념홀을 시작으로 11월 11일, 12일 효고 코베 월드 기념홀까지 일본 내 8개 도시 22회 공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아이콘은 지난 16일 오리지널 미니 앨범 ‘NEW KIDS : BEGIN’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CD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DUMB&DUMBER’에 이어 3연속 데일리 CD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NEW KIDS : BEGIN’에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선보인 더블 타이틀곡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B-DAY)’ 등이 수록되어 있다. 두 곡은 지난 돔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콘은 일본 투어 사상 최장 기간, 최대 규모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9월부터 ‘iKON JAPAN DOME TOUR 2017’의 추가 공연을 확정, 9월 9~10일 효고 코베 월드 기념홀을 시작으로 11월 11일, 12일 효고 코베 월드 기념홀까지 일본 내 8개 도시 22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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