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정글로 떠나기 전 공항에 모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
정글로 떠나기 전 공항에 모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이하 정글)의 선발대가 지난 15일 출발했다. 선발대는 추성훈·노우진·오종혁·로이킴·딘딘·NCT 재현·정다래·에이프릴 채경 등이다.

김병만은 부상으로 이번 ‘정글’에는 합류하지 못한다. 그는 “복귀하는 날까지 ‘정글’이 굳건하길 바란다. 멤버들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정글’ 제작진은 “선발대 멤버들은 김병만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서로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글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정글’의 피지 편은 오는 9월 말께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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