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소란이 여름 콘서트 ‘Shake(셰이크)’를 화끈하게 마무리했다.
소란이 지난 14일~15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여름 콘서트 ‘Shake(셰이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공연은 입석으로 진행됐다. 소란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관객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소란의 인기를 제대로 느끼게 만들었다.
소란은 2013년부터 시작한 콘서트 ‘Perfect Day(퍼펙트 데이)’를 비롯해 팬 서비스가 돋보이는 공연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소란은 섬세한 배려로 관객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소란은 ‘공연장 로비에 픽셀 아트로 만들어진 멤버들의 얼굴, 아이스크림 트럭, 아이스크림이 그려진 현수막과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준비했다. 소란은 공연이 끝난 후 퇴장하는 관객들에게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SNS에 인증사진이 연이어 올라오기도 했다.
소란은 ‘라쿤 영 페스티벌’‘라임 트리 페스티벌’‘폴 인 어쿠스틱’‘KT&G 상상실현 페스티벌’‘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소란이 지난 14일~15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여름 콘서트 ‘Shake(셰이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공연은 입석으로 진행됐다. 소란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관객들의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소란의 인기를 제대로 느끼게 만들었다.
소란은 2013년부터 시작한 콘서트 ‘Perfect Day(퍼펙트 데이)’를 비롯해 팬 서비스가 돋보이는 공연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소란은 섬세한 배려로 관객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소란은 ‘공연장 로비에 픽셀 아트로 만들어진 멤버들의 얼굴, 아이스크림 트럭, 아이스크림이 그려진 현수막과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준비했다. 소란은 공연이 끝난 후 퇴장하는 관객들에게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SNS에 인증사진이 연이어 올라오기도 했다.
소란은 ‘라쿤 영 페스티벌’‘라임 트리 페스티벌’‘폴 인 어쿠스틱’‘KT&G 상상실현 페스티벌’‘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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