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후배 단역 배우를 위한 응원 영상 메시지로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
영상 메시지를 받은 주인공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랭킹쇼 1,2,3’ 3회 ‘많은 작품에 출연한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 출연자 중 한 명이다. 드라마와 영화 속 ‘히든스타’인 단역배우들이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이분들 중 한 분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배우 유해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유해진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정의로운 광주 택시기사 황태술과 같은 소탈한 차림으로 등장해 후배에게 진심을 담은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다. 더불어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하며 자신을 챙겨준 후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관계자는 “배우 유해진이 지방에서 영화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뷰를 끝내고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유해진은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못 했다며 다시 돌아와 제작진을 붙잡았다고.
‘랭킹쇼 1,2,3’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영상 메시지를 받은 주인공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랭킹쇼 1,2,3’ 3회 ‘많은 작품에 출연한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 출연자 중 한 명이다. 드라마와 영화 속 ‘히든스타’인 단역배우들이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이분들 중 한 분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가 도착했다”며 배우 유해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유해진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정의로운 광주 택시기사 황태술과 같은 소탈한 차림으로 등장해 후배에게 진심을 담은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다. 더불어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하며 자신을 챙겨준 후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관계자는 “배우 유해진이 지방에서 영화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뷰를 끝내고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유해진은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못 했다며 다시 돌아와 제작진을 붙잡았다고.
‘랭킹쇼 1,2,3’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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