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녀시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지난 4일 발표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소녀시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또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헝가리, 아르헨티나, 칠레, 루마니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마카오,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파나마 등 전 세계 19개 지역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뮤직의 K팝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마카오, 싱가포르, 베트남,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30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소녀시대는 신나는 분위기의 ‘홀리데이(Holiday)’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올 나이트(All Night)’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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