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의 원성공주(장영남)가 감금됐던 은산(임윤아)을 풀어줬다.
지난 15일 방영된 ‘왕은 사랑한다’ 20회에서 은산은 원성공주에게 왕원(임시완)이 세자였음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원성공주는 왕원이 은산에게 줬던 장신구를 건네며 “무슨 생각으로 가지고 있느냐” 물었고 은산은 “이제 세자비를 맞이하니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원성공주는 “너는 세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네 마음에 세자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은산은 “세자 전에 평생 벗이 되고 싶은 분입니다. 린 공자와 함께 있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원성 공주는 대기 중이던 왕린(홍종현)을 불러 은산을 구출시켰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지난 15일 방영된 ‘왕은 사랑한다’ 20회에서 은산은 원성공주에게 왕원(임시완)이 세자였음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원성공주는 왕원이 은산에게 줬던 장신구를 건네며 “무슨 생각으로 가지고 있느냐” 물었고 은산은 “이제 세자비를 맞이하니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원성공주는 “너는 세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네 마음에 세자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은산은 “세자 전에 평생 벗이 되고 싶은 분입니다. 린 공자와 함께 있는 것이 부러웠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원성 공주는 대기 중이던 왕린(홍종현)을 불러 은산을 구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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