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장동윤이 김희찬에게 주먹을 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10화에서 희찬(김희찬)은 대휘(장동윤)에게 은호(김세정) 사건을 해결해달라고 말하며 서율대 수시 여름방학 특강 수강권을 건넸다. 서율대를 열망하는 대휘는 고민했다.
하지만 대휘는 보라(한보배)에게 폭력을 가하는 희찬을 발견하고 주먹을 날렸다. 그 자리에서 수강권을 던지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그간 희찬에게 휘둘리던 대휘의 변화에 응원이 이어졌다.
대휘 역의 장동윤은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변화를 표현하며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5일 방송된 10화에서 희찬(김희찬)은 대휘(장동윤)에게 은호(김세정) 사건을 해결해달라고 말하며 서율대 수시 여름방학 특강 수강권을 건넸다. 서율대를 열망하는 대휘는 고민했다.
하지만 대휘는 보라(한보배)에게 폭력을 가하는 희찬을 발견하고 주먹을 날렸다. 그 자리에서 수강권을 던지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그간 희찬에게 휘둘리던 대휘의 변화에 응원이 이어졌다.
대휘 역의 장동윤은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변화를 표현하며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