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가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한다.
‘내 남자의 비밀’은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송창의는 반듯하고 자존심 강한 한지섭 역과 재벌가 손자다운 귀공자 포스를 지닌 강재욱 역으로 1인 2역에 나선다. 강세정은 씩씩한 성격에 성실함과 생활력까지 갖춘 기서라를 연기한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다현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재벌 할아버지를 둔 의사출신이자 강재욱(송창의)의 이복형 강인욱 역을 맡았다. 박정아는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제작진은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등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이 ‘내 남자의 비밀’을 위해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따뜻하고 진한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화두를 던질 ‘내 남자의 비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내 남자의 비밀’은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내 남자의 비밀’은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송창의는 반듯하고 자존심 강한 한지섭 역과 재벌가 손자다운 귀공자 포스를 지닌 강재욱 역으로 1인 2역에 나선다. 강세정은 씩씩한 성격에 성실함과 생활력까지 갖춘 기서라를 연기한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김다현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재벌 할아버지를 둔 의사출신이자 강재욱(송창의)의 이복형 강인욱 역을 맡았다. 박정아는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제작진은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등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이 ‘내 남자의 비밀’을 위해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따뜻하고 진한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화두를 던질 ‘내 남자의 비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내 남자의 비밀’은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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