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기천이 “김혜수와 찍은 사진을 아직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한 김기천은 “드라마 ‘직장의 신’할 때, 내가 주인공처럼 나온 회차가 있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1위로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김혜수 씨가 그걸 캡처해서 나한테 문자로 보내주고 좋아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굉장히 고마웠다. 김혜수 씨가 날 그렇게 생각해주는 줄은 정말 몰랐다”고 배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기천에게 “그런데 부끄러워서 김혜수 씨한테 같이 사진 찍자고도 못 했다던데?”라고 얘기를 꺼냈다. 김기천은 “연예인들 보면 같이 사진 찍고 동네에 가서 자랑하고 싶은데 그런 걸 잘 못 한다”며 “한 번은 김혜수 씨가 먼저 사진 찍자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다. 휴대 전화를 바꿔도 사진은 계속 옮기고 있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 대 100’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한 김기천은 “드라마 ‘직장의 신’할 때, 내가 주인공처럼 나온 회차가 있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1위로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김혜수 씨가 그걸 캡처해서 나한테 문자로 보내주고 좋아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굉장히 고마웠다. 김혜수 씨가 날 그렇게 생각해주는 줄은 정말 몰랐다”고 배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기천에게 “그런데 부끄러워서 김혜수 씨한테 같이 사진 찍자고도 못 했다던데?”라고 얘기를 꺼냈다. 김기천은 “연예인들 보면 같이 사진 찍고 동네에 가서 자랑하고 싶은데 그런 걸 잘 못 한다”며 “한 번은 김혜수 씨가 먼저 사진 찍자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다. 휴대 전화를 바꿔도 사진은 계속 옮기고 있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 대 100’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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