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가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와 임수정이 잘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 17년차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데뷔부터 최근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포터 김우리는 이유리에게 “데뷔 17년차다.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는데 함께 출연한 공유와 임수정이 잘될 줄 알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유리는 “공유, 임수정 씨 봤을 때 이 친구, 크게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때 그런 감이 있었다”고 답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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