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종국 / 사진제공=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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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SBS ‘미운 우리 새끼’ 특별 MC로 출격한다.

SBS 홍보팀은 9일 텐아시아에 “김종국이 오늘(9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에는 현재 배우 김희선이 특별 MC로 출연 중이며 김종국이 출연하는 방송 분은 김희선 회차가 끝나는 20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종국이 최근 이상민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미운 우리 새끼’에 잠시 등장한 적은 있지만 MC로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종국은 최근 터보로 새 미니앨범 ‘TURBO SPLASH’를 발표하고 신곡 ‘뜨거운 설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터보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성남, 고양, 대전 등지에서 첫 극장판 전국투어도 진행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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