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채널A ‘하트시그널’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나연은 9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에서 ‘그 뭐시기 아침인디’란 제목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나연은 자신의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던 중 “쉬는 시간 예능과 일본 드라마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연은 “‘하트 시그널’이란 예능에 빠졌다”며 “멤버들한테도 재미있다고 추천해줬더니 ‘그럼 우리 노래 나오느냐’고 묻더라. 아쉽게도 우리 노래는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트와이스 나연은 9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에서 ‘그 뭐시기 아침인디’란 제목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나연은 자신의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던 중 “쉬는 시간 예능과 일본 드라마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연은 “‘하트 시그널’이란 예능에 빠졌다”며 “멤버들한테도 재미있다고 추천해줬더니 ‘그럼 우리 노래 나오느냐’고 묻더라. 아쉽게도 우리 노래는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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