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맨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유이가 김재중에게 “넌 내 원수 같은 친구”라며 선을 그었다.
1회에서 수진(유이)은 절친 봉필(김재중)의 애정을 부담스러워했다.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봉필이 “어떻게 하면 수진이의 결혼을 막을 수 있냐”며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봉필은 괜히 수진이 일하는 곳에 와서 시비를 걸었다. “너보면 설렌다. 왜 말 한 마디 없이 시집을 가냐”며 수진을 끌어안았지만 이는 봉필의 상상이었다.
수진은 “너 왜 함 들어오는 데 난리를 쳤냐. 넌 내 원수같은 친구다”라며 선을 그었고 봉필은 수진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유이가 김재중에게 “넌 내 원수 같은 친구”라며 선을 그었다.
1회에서 수진(유이)은 절친 봉필(김재중)의 애정을 부담스러워했다.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봉필이 “어떻게 하면 수진이의 결혼을 막을 수 있냐”며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봉필은 괜히 수진이 일하는 곳에 와서 시비를 걸었다. “너보면 설렌다. 왜 말 한 마디 없이 시집을 가냐”며 수진을 끌어안았지만 이는 봉필의 상상이었다.
수진은 “너 왜 함 들어오는 데 난리를 쳤냐. 넌 내 원수같은 친구다”라며 선을 그었고 봉필은 수진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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