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추성훈, 추사랑 / 사진제공=텐아시아DB
추성훈, 추사랑 / 사진제공=텐아시아DB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의 뒤를 추성훈 가족이 잇는다.

SBS 홍보팀은 9일 텐아시아에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가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편성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단발성으로 끝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추성훈 가족의 일상을 담는 리얼리티다.

첫 회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몽골 여행기를 담았다. ‘키스앤크라이’ 등의 김재혁 CP와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정순영PD가 의기투합했다.

추성훈 가족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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