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인 루이스 초이(Louis Choi)가 지난 8일 내놓은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로 한 음원사이트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루이스 초이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내걸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봄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 ‘행복’을 발표했고, 이번엔 여름이다.
그는 뮤지컬로도 인기를 얻은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선택했다. 여름을 녹인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는 잔잔한 선율과 루이스 초이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진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이진욱 음악감독이 곡 작업에도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
‘보칼리제’는 가사 없이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그중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들이 불러 이목을 끌었다. 이진욱 음악감독은 “이 곡은 마지막 고음 부분이 가장 돋보인다. 루이스 초이와 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초이는 오는 9월 16일 국내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후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루이스 초이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내걸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봄을 주제로 한 발라드곡 ‘행복’을 발표했고, 이번엔 여름이다.
그는 뮤지컬로도 인기를 얻은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선택했다. 여름을 녹인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는 잔잔한 선율과 루이스 초이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진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이진욱 음악감독이 곡 작업에도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
‘보칼리제’는 가사 없이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를 말한다. 그중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들이 불러 이목을 끌었다. 이진욱 음악감독은 “이 곡은 마지막 고음 부분이 가장 돋보인다. 루이스 초이와 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초이는 오는 9월 16일 국내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후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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