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캐스퍼 라디오’ 치즈, 이민혁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캐스퍼 라디오’ 치즈, 이민혁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비투비 이민혁이 자신의 솔로곡 발매 후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DJ를 맡은 캐스퍼 라디오 ‘치즈의 149.9’로 첫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치즈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혁이 오는 10일 전파를 타는 ‘치즈의 149.9’에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은 치즈가 피처링한 이민혁의 솔로곡 ‘Purple Rain’이 발매되는 날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은 이민혁이 ‘Purple Rain’ 발매 이후 갖는 첫 라디오 활동이기도 해 따끈따끈한 이야기들을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민혁의 솔로 앨범 제작기는 물론 치즈가 함께했던 녹음 현장과 앨범 발매 대한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치즈의 149.9’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의 캐스퍼 라디오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된다. 캐스퍼 라디오는 옥상달빛, 십센치&소란, 김형규, 모델 김동규, 하박국, 사우스클럽 남태현, 카더가든 등 요일마다 다른 고정 DJ들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