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역배우 최명빈이 KBS2 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한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성장드라마다. 최명빈은 한홍주(윤다영)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한홍주는 외할머니(김영옥)와 함께 살지만, 가난이 싫어 늘 탈출을 꿈꿔온 인물이다.
앞서 최명빈은 Mnet ‘위키드’에서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영화 ‘걷기왕’에서 심은경의 아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OCN ‘터널’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얄미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최명빈은 드라마 촬영과 함께 영화 ‘사라진 밤(가제)’, CF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성장드라마다. 최명빈은 한홍주(윤다영)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한홍주는 외할머니(김영옥)와 함께 살지만, 가난이 싫어 늘 탈출을 꿈꿔온 인물이다.
앞서 최명빈은 Mnet ‘위키드’에서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영화 ‘걷기왕’에서 심은경의 아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OCN ‘터널’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얄미운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최명빈은 드라마 촬영과 함께 영화 ‘사라진 밤(가제)’, CF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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