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본을 손에 쥐고 작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포착된 남궁민은 촬영 틈틈이 연기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놓치고 가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유준상과 전혜빈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조언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다. 또 엄지원과 문성근은 쉬는 시간에도 촬영과 다름없는 진지한 태도로 대본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이정흠 감독과의 끊임없는 소통이다. 이정흠 감독과 배우들은 해당 촬영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편안하게 주고받으며 보다 좋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작진은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작품을 향한 애정과 책임감이 각별하다. 이러한 배우들의 열정이 있기에 ‘조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조작’에 참여하고 있는 스태프들 또한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응원에 힘을 얻어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작’은 오는 7일 오후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본을 손에 쥐고 작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포착된 남궁민은 촬영 틈틈이 연기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놓치고 가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유준상과 전혜빈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조언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다. 또 엄지원과 문성근은 쉬는 시간에도 촬영과 다름없는 진지한 태도로 대본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이정흠 감독과의 끊임없는 소통이다. 이정흠 감독과 배우들은 해당 촬영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편안하게 주고받으며 보다 좋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작진은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작품을 향한 애정과 책임감이 각별하다. 이러한 배우들의 열정이 있기에 ‘조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조작’에 참여하고 있는 스태프들 또한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응원에 힘을 얻어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작’은 오는 7일 오후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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