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자신의 인생 곡선을 설명하며 “Mnet ‘슈퍼스타K2’ 출연이 터닝 포인트”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5일 위너의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에서 ‘슈퍼스타K2’ 출연을 떠올리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17세에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에 참가해 TOP4까지 올랐다. 방송이 끝나고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강승윤은 “YG 연습생이 된 후에는 곡선이 내려간다”며 “연습생 때는 다들 일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이후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습격’에 출연한 후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면서 솔로 데뷔, 위너 데뷔를 겪으며 위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위너 데뷔 후에는 공백기 동안 왔다갔다 했다”면서, 지난 4월 발표한 ‘릴리 릴리’, 지난 4일 발표한 ‘럽미 럽미’ 후로는 상승 기류를 계속 타고 있다고 기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강승윤은 5일 위너의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에서 ‘슈퍼스타K2’ 출연을 떠올리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17세에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에 참가해 TOP4까지 올랐다. 방송이 끝나고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했다. 강승윤은 “YG 연습생이 된 후에는 곡선이 내려간다”며 “연습생 때는 다들 일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이후 MBC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습격’에 출연한 후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면서 솔로 데뷔, 위너 데뷔를 겪으며 위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위너 데뷔 후에는 공백기 동안 왔다갔다 했다”면서, 지난 4월 발표한 ‘릴리 릴리’, 지난 4일 발표한 ‘럽미 럽미’ 후로는 상승 기류를 계속 타고 있다고 기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