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뺑소니범 김원효를 잡았다.
4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1회에서 최강수(고경표)는 늦은 밤 오토바이를 몰았다.
최강수는 우연히 다른 가게의 배달부를 만났다. 배달부는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배달 일을 한다고 말하며 “애들 키우려면 별 수 있냐”고 말했다. 순간 사고가 났다.
최강수는 오토바이를 친 차량을 쫓았다. 범인(김원효)은 끈질기게 도망갔지만 결국 범인의 얼굴과 차량을 사진까지 찍으며 경찰에 넘겼다. 범인은 “뺑소니 보상하겠다”고 회유했지만 최강수는 “뺑소니만 해결하면 다냐. 짜장면 시킨 사람 배고픈 건 어떻게 할 거냐”고 소리쳤다.
범인은 “너 또라이니”라며 황당해했고 최강수는 “착하게 살자”며 돌아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1회에서 최강수(고경표)는 늦은 밤 오토바이를 몰았다.
최강수는 우연히 다른 가게의 배달부를 만났다. 배달부는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배달 일을 한다고 말하며 “애들 키우려면 별 수 있냐”고 말했다. 순간 사고가 났다.
최강수는 오토바이를 친 차량을 쫓았다. 범인(김원효)은 끈질기게 도망갔지만 결국 범인의 얼굴과 차량을 사진까지 찍으며 경찰에 넘겼다. 범인은 “뺑소니 보상하겠다”고 회유했지만 최강수는 “뺑소니만 해결하면 다냐. 짜장면 시킨 사람 배고픈 건 어떻게 할 거냐”고 소리쳤다.
범인은 “너 또라이니”라며 황당해했고 최강수는 “착하게 살자”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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