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손님들이 나간 후, 청소와 빨래 등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세 사람은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와인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이효리는 이상순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효리는 그 당시 빠르게 뛰던 이상순의 심장 소리가 본인 때문에 긴장해 떨려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상순은 술을 마시면 항상 심장이 빠르게 뛰었던 것.
이어 부부는 단둘이 처음 본 영화를 떠올렸다. 이상순은 “영화를 보던 내내 이효리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효리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부부의 대화를 듣던 아이유는 부러운 눈길로 그들을 바라봤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손님들이 나간 후, 청소와 빨래 등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세 사람은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와인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이효리는 이상순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효리는 그 당시 빠르게 뛰던 이상순의 심장 소리가 본인 때문에 긴장해 떨려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상순은 술을 마시면 항상 심장이 빠르게 뛰었던 것.
이어 부부는 단둘이 처음 본 영화를 떠올렸다. 이상순은 “영화를 보던 내내 이효리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효리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부부의 대화를 듣던 아이유는 부러운 눈길로 그들을 바라봤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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