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은 인간의 몸을 빌린 저승사자를 다루는 장르물이다. ‘보이스’를 연출한 김홍선 PD와 ‘신의 선물-14일’의 최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재영은 톱스타 레오 역을 맡는다.
앞서 김재영은 KBS2 ‘아이언맨’(2014)·’너를 기억해’(2015)·’마스터-국수의 신’(2016)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두 남자’에서는 강렬한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남사친 정현태 역으로 여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