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의육성재와 김종민의 자존심을 건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5일 방송될 ‘주먹쥐고 뱃고동’ 욕지도 편에서는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허경환, 경수진, 김종민, 육성재 등 멤버들이 자급자족 조업 미션에 도전한다.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90분 안에 대형 물고기 잡기 낚시 대결을 펼친다.
육성재는 “드디어 ‘뱃고동’에서 진짜 낚시를 하게 됐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김종민 또한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육성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기대와는 달리 입질은 쉽게 오지 않았다. 하염없이 낚싯줄만 당겼다 풀었다 하던 그 순간 육성재의 낚싯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황급히 낚싯대를 당겼고 곧이어 정체가 드러났다. 광어였다.
곧이어 김종민의 낚싯대에도 무언가 걸렸다. 흥분한 김종민은 환호를 지르며 힘껏 당겨 올렸다. 하지만 그의 낚싯대에는 너무나 깜찍한 주인공이 등장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한다.
‘낚시돌’ 육성재와 ‘허당 낚시꾼’ 김종민의 치열한 낚시 라이벌 전의 결과는 5일 오후 6시10분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오는 5일 방송될 ‘주먹쥐고 뱃고동’ 욕지도 편에서는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허경환, 경수진, 김종민, 육성재 등 멤버들이 자급자족 조업 미션에 도전한다.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90분 안에 대형 물고기 잡기 낚시 대결을 펼친다.
육성재는 “드디어 ‘뱃고동’에서 진짜 낚시를 하게 됐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김종민 또한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육성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기대와는 달리 입질은 쉽게 오지 않았다. 하염없이 낚싯줄만 당겼다 풀었다 하던 그 순간 육성재의 낚싯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황급히 낚싯대를 당겼고 곧이어 정체가 드러났다. 광어였다.
곧이어 김종민의 낚싯대에도 무언가 걸렸다. 흥분한 김종민은 환호를 지르며 힘껏 당겨 올렸다. 하지만 그의 낚싯대에는 너무나 깜찍한 주인공이 등장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한다.
‘낚시돌’ 육성재와 ‘허당 낚시꾼’ 김종민의 치열한 낚시 라이벌 전의 결과는 5일 오후 6시10분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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