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공식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KBS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반 만에 지원자가 350명에 달하고 있다.
다른 방송사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진출자부터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아이돌 멤버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더 유닛’에는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원석 같은 이들에게 ‘더 유닛’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프로그램 공식 메일 계정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유닛’ 관계자는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유닛’을 위해 총괄 프로듀서 한경천 CP와 연출을 맡은 박지영·원승연·손수희·심재현·방글이·최지나·서용수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지난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반 만에 지원자가 350명에 달하고 있다.
다른 방송사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진출자부터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아이돌 멤버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더 유닛’에는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원석 같은 이들에게 ‘더 유닛’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프로그램 공식 메일 계정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유닛’ 관계자는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유닛’을 위해 총괄 프로듀서 한경천 CP와 연출을 맡은 박지영·원승연·손수희·심재현·방글이·최지나·서용수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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