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고원희가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첫 방송을 앞두고 “지금까지 보여준 역할과 달리 밝고 쾌활한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 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기다. 로맨스, 치열한 골목 상권 다툼,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채워질 전망이다.
고원희가 연기할 이지윤은 많은 것을 가졌지만 자진해서 독립전쟁에 뛰어드는 청춘이다. 극 중 이지윤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를 이끄는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가출을 감행한다.
고원희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많이 놀러갔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역할과는 확실히 다른, 밝고 쾌활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만큼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최강 배달꾼’은 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강 배달꾼’은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 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기다. 로맨스, 치열한 골목 상권 다툼,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채워질 전망이다.
고원희가 연기할 이지윤은 많은 것을 가졌지만 자진해서 독립전쟁에 뛰어드는 청춘이다. 극 중 이지윤은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를 이끄는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가출을 감행한다.
고원희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많이 놀러갔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역할과는 확실히 다른, 밝고 쾌활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만큼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최강 배달꾼’은 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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