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4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한 배우 고보결이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걱정 많았지만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고보결은 이역(연우진)의 최측근으로 반정파를 이끄는 윤명혜 역을 맡았다. 명석한 두뇌와 세상을 보는 눈을 지녔으나 사랑만큼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었던 슬픈 운명을 지닌 인물이다.
고보결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똑 부러지는 연기로 윤명혜 캐릭터의 특징과 감정을 표현해 호평을 이끌었다. 외사랑에 슬퍼하는 모습이나 욕망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드는 모습 등 극과 극의 상황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고보결은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걱정과 설렘을 갖고 임했다. 어떤 촬영 때보다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고보결은 첫 사극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성공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고보결은 이역(연우진)의 최측근으로 반정파를 이끄는 윤명혜 역을 맡았다. 명석한 두뇌와 세상을 보는 눈을 지녔으나 사랑만큼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었던 슬픈 운명을 지닌 인물이다.
고보결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똑 부러지는 연기로 윤명혜 캐릭터의 특징과 감정을 표현해 호평을 이끌었다. 외사랑에 슬퍼하는 모습이나 욕망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드는 모습 등 극과 극의 상황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고보결은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라 걱정과 설렘을 갖고 임했다. 어떤 촬영 때보다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고보결은 첫 사극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성공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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