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하는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권현빈은 케냐를 선택했다. 권현빈은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큰 동물들을 보고 싶어 아프리카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현빈은 사파리 체험부터 마사이 부족과의 만남, 스노클링까지 색다른 여행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YG케이플러스 소속인 권현빈은 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했다. 훤칠한 키는 물론, 베이비 페이스와 중저음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